추억만들기 시작

갑자기 떠나게된 남편 친구덜 세가족.... 

하지만 어디로 가서 자야할지 찾다가 거리도 가깝고 설경도 좋은 문경 추억만들기펜션으로 정했고, 

우리 가족은 조금 일찍 출발하여 상주 5일장 들어 곶감도사고 시장 구경하며 싸고 맛있는 어묵, 심심풀이 펑튀기 강정, 기타 장보기등등

재미 나게 놀고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하기에 뜨끈뜨끈한 순대국밥 한그릇 깨끗하게 비우며,

펜션으로 오면서 친구만나 장보고, 레일바이크도 첨 타보고 재미나게 하루를 놀았다.

저녁엔 문경약돌돼지 숯불구이도 맛나게 먹으며, 늦게 도착한 친구는 서울에서 가까워 좋다고

내륙은 처음 와 본단다 또 공기가 맑아 좋단다. ㅎㅎ

여름엔 계곡이 많아 더 재미나게 놀수 있을것 같다. 또 가야지~~~~~

사진첨부 : 설경에 레일바이크,   윳놀이 진 아빠들 종아리까지 어름깨고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