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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5 22:13

회사 동료들과 하루 잘 쉬다 왔읍니다

심재운
조회 수 3,2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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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해 문경새재에 들러 제2관문까지 산책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가은을 거쳐 농암으로 들어왔읍니다.

펜션 사장님께 문의해서 농암면사무소앞의 어느 중국집을 찾아가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 점심을 먹었는데 맛이 아주 좋더군요.

특히나 짬뽕에는 홍합이 수북하게 담겨있어서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읍니다.

펜션에 도착해서 잠시 쉬다가 바베큐 숯불에다 준비해온 각종 해산물과 삼겹살을 구워 데크 탁자에 앉아 맛있게 먹었읍니다.

아직은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데크둘레에 비닐을 쳐놓아서 추운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밤에는 직장동료들과 방안에서 밤늦도록 얘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였읍니다.

다음날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동료들과 기념촬영후 펜션을 나왔는데요,

사진을 들여다보며 즐거운 추억을 또하나 만들고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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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재관 17-03-17 16:11
    맞습니다, 맞고요~~
    부부애가 남달라 보이는 주인내외분의 훈훈함과배려에 불편함 없이 아주 편하게 하루밤 잘 지내고 왔습니다. 떠나오면서 주인내외분의 넉넉함에며칠 더 있고 싶었으나,  사회로의 복귀를 위하여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서울로 왔습니다. 거리도 드라이브하는 마음으로 가다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워서, 출발을 조금만 서두르면 문경새재를 통해서 주흘산을 다녀 오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이번에 못 다녀온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벌써 또 가고 싶네요~~
    ※ 추신 : 주인사장님이 직접 키워서 볶아주신 은행도 무척 맛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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