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불볕더의에 더위를피해 친정형제들과 어머니모시고 문경쌍용계곡을 찾아갔고 펜션 추억만들기에서 이틀동안 재미있게 잘 보내고왔습니다.
맑은 공기라서 그런지 밤이되면 쏱다질것만 같은 별들이 유난히 반짝거렸고 벌써 가을을 알리는 풀벌레 울음소리와 시원한 바람은 서울에서 찌든피로를 싸악 가시게 만들어주더군요.
확 트인 넓은 펜션의 유리문은 쌍룡계곡의 우아한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었구요 넓은 테크에 앉아서 가족들과 숯불에 구운 삼겹살에 이슬이 한잔 곁드리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늦도록 지난 얘기를 하면서 제대로 우리들의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지금도 아름다운 전경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치며 다시찾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군요...
꼭 내년에 다시 찾아가고 싶은 분위기로 만들어주신 넉넉한 쥔장님의 서비스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함박눈 쌓이듯이 소복소복 쌓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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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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