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에 다른곳에 방이 꽉차서 내심 걱정하는 맘에 예약을 했어요
10평방 밖에 남지 않아서 다섯명가는데 좁을까봐 걱정했는데 도착해서 문을 여는 순간 방이 너무 커서 방문 잘못열었나 놀램..
일단 사진보다 훨씬 크고요, 생긴지 얼마안된 곳이라 이불이랑 모든 것이 뽀송뽀송 새제품들이라 기분도 산뜻~
전기밥솥도있고 식기류 칼 가위 다 있어서 정말 준비해갈게 확 줄어요.
방 바로 앞에 바베큐해서 바로 앉아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젤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바로 코너돌아 나가있는 계곡은 진짜 물높이도 다양하고
잠수해서 놀수 있는 깊이랑 아이들이 물놀이 할수 있는 깊이랑 있고 왠 정자? 같은 한옥이 지어져있는 풍경이고 경치도
정말 좋고 물도 깨끗해요.
퇴실하고 저희는 가까운곳에 드라마촬영지가 있다고 사장님이 설명해주셔서 구경도 정말 잘 하고 돌아왔네요~
나중에 꼭 계곡이 아니더라도 가을에 단풍구경이나 겨울에 그냥 바베큐 파티 하고 싶을때 또 놀러가고싶어요~
내년 여름에는 꼭꼭꼭 필히 복층 예약해서 더 많은 친구들과 여행하고 싶습니다.
번성하세요~ ^_^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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